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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PICK] 때이른 '불볕 더위'에 온열질환자 2배 급증..."야외활동 주의" / YTN

2024-06-27 233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현웅 아나운서 <br />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시청자 여러분께 유용한 건강 소식 알려드립니다. <br /> <br />매주 금요일에 전해드리는 '건강PICK'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국내 연구진이, 근육 감소가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여의도성모병원 임현국 교수팀은 다중 뇌영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근감소증과 관련한 진단 요소들이 뇌 백색질 변성, 뇌 위축 등 뇌에 영향을 미치고, 인지기능 장애와도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대로 많은 근육과 높은 근력은 인지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걸로도 나타났는데요. <br /> <br />연구팀은 근감소증과 관련한 신체 상태에 대한 접근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름을 맞아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며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,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과 입원 건수, 응급실 방문환자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인데요. <br /> <br />보스턴의 한 연구기관은 여러 변종들이 전국적 추세에 기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야생버섯 섭취를 주의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에 따르면, 국내 자생 버섯 2천여 종 가운데 대다수는 식용인지 불분명하거나 독이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게다가 여름철에는 독버섯이 많이 자라고 식용버섯과 비슷한 모습으로 동시에 자라기도 해 특히 구별이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특히 '색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인 것은 먹을 수 있다, 세로로 찢어지는 버섯은 먹을 수 있다' 등의 내용은 민간 속설로, 근거가 없기 때문에 믿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작년보다 배 이상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청에 따르면 5월 20일 이후 약 한 달간 119구급대가 이송한 온열질환자는 268명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 116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환자 유형으로는 어지러움이나 구토 증상의 '열탈진'이 절반을 넘었고, 열사병, 열경련, 열실신 등의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이 많았고,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로 7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280712008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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